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콩가루 집안/창작물/ㄱ (문단 편집) ===== 노죠 가족 ===== 장인어른 : 신죠지 아키히코 - 딸을 오냐오냐 키우고, 자식 교육도 개판으로 해서 딸 인성이 말그대로 [[망나니]]와도 같은 성격이 되고, 결국 이 탓에 자기 딸이 '''사위의 전 약혼녀를 강간하라고 두 극단 동료들에게 사주 하게되며''', 결국 이에 대한 업보로 '''[[근친살해|딸이 사위한테 살해당한다.]]''' 아내 : 노죠 세이코 - 아버지로부터 오냐오냐 키워져서 원하는 것이 있으면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 등을 가리지 않으며 정작 얻게되면 금방 질리는 [[망나니]] 같은 성격이다. 결국 이 성격 때문에 대형 사고를 치는데, 바로 극단 동료인 노죠를 짝사랑하여 노죠의 약혼녀인 미카가 스스로 노죠에게 해어지자고 말하도록 하기 위해 극단 동료인 타키자와와 미도리카와를 사주해서 '''미카를 강간하도록 지시한다.''' 이 일로 미카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호텔의 극장 무대 위에서 '''비소를 먹고, 독에 의한 고통에 빨리 죽으려고 목과 손목을 면도칼로 닥치는 대로 그어 자살한다.''' 그 뒤 세이코는 "혹여나 미카가 노죠에게 자신이 벌인 짓을 말하지 않았을까?"하고 걱정하여 노죠에게 울먹이는 목소리로 미카에 대해 묻고, 세이코를 안심시키기 위해 노죠가 말한 "미카가 먼저 해어지자고 말하여 서로 다투고 해어졌다."라고 거짓말을 한다. 그렇게 안심한 세이코는 노죠에게 접근하기 위해 위로해 주겠다며 뻔뻔스럽게 노죠의 집에 오고, 노죠는 세이코를 집 안에 들이우며 그 날 노죠와 관계를 가지고, 노죠와 결혼한다. 그러나 노죠가 타키자와에게 접근하기 위해 뿌린 "극단의 여성 맴버들이 극단을 나간 것은 바로 노죠가 그녀들에게 손을 대고, 상처를 주었기 때문이다.","노죠는 자기 여성 팬들과 자주 관계를 가진다."라는 헛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노죠가 돈과 명성에 눈이 멀어 자신과 결혼한 것이라고 착각하여 모든 명의를 노죠에서 아버지 명의로 바꾸고, 보험을 하나도 들지 않아 자신이 죽어도 노죠가 땡 전 한 푼도 얻지 못하게 한다. 4년이 지나고, [[우타시마]]에서 신 극장 건설기념으로 [[오페라의 유령]] 공연을 올리려고 할 때, 자신의 남편인 노죠에게 살해당한다. 남편 : 노죠 코자부로 - 환상 극단 소속 배우로써 뛰어난 연기 실력을 가진 미청년이다. 거친 면이 있어도 심성은 굉장히 훌륭하며, 같은 극단 소속 배우 쿠로사와 미카와 사랑에 빠져 약혼하고, 쿠로사와를 그 누구보다도 존경한다. 그러나 결혼 한 달 전에 갑자기 미카는 홀연히 모습을 감추고, 이후 미카는 '''오페라 저택 무대 위에서 비소를 먹고, 독에 의한 고통에 빨리 목숨을 끊으려고 목과 손목에 면도칼로 닫치는 대로 그어 자살한 시체로 발견된다.''' 그리고 미카가 자살한 다음 날, 노죠는 미카의 유서를 편지로 받게되는데, 사실 극단 동료인 세이코가 노죠를 짝사랑하여 노죠의 약혼녀인 미카가 스스로 해어지자고 말하도록 하기 위해 극단 동료들인 타키자와와 미도리카와를 사주해 '''미카를 강간하라고 지시하고, 세이코의 사주를 받은 타키자와와 미도리카와는 타키자와의 집 안에서 미카를 강간하고, 심지어 타키자와는 그 모습을 비디오로 녹화하기 까지 했다.''' 미카의 자살 동기를 알게 된 노죠는 미카의 복수를 위해서 세이코와 타키자와, 미도리카와를 죽이고, 미카가 강간 당하는 모습을 그 누구에게도, 설령 경찰이라 하더라도 그 모습을 보이기 싫기에 미카가 강간 당하는 모습이 담긴 비디오 또한 처분하기로 한다. 그러나 그냥 세이코 일당을 죽이면 비디오의 행방을 알아내지 못하며 더욱이 비디오는 복사가 가능하기에 만약 비디오의 복사본을 세이코와 미도리카와가 가지고 있다면 복사본 또한 없에야 했다. 그리하여 비디오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세이코 일당에게 접근하고, 접근하기 위해서 노죠는 '''일생일대의 연극을 펼친다.''' 미카의 장례식이 끝나고, 세이코는 "혹여나 미카가 노죠에게 자신이 벌인 짓을 말하지 않았을까?"하고 걱정하여 우는 목소리로 노죠에게 전화하고, 노죠는 세이코를 안심시키기 위해 "미카가 먼저 해어지자고 말하여 서로 다투고 해어졌다."라고 거짓말을 하여 세이코를 안심시키고, 위로해주겠다며 집 앞에 온 세이코를 들이우며 "사실 내가 미카에게 접근한 것은 쿠로사와의 인맥 때문이며, 단 한 번도 미카를 사랑하지 않았다."라고 거짓말을 하여 세이코를 또 한 번 안심시키고, 그리고 그 날 세이코와 관계를 가지며 그대로 세이코와 결혼한다. 그 다음 타키자와에게 접근하기로 하는데, 우매한 인간의 신용을 얻기 위해서는 똑같이 우매한 인간이 되어야 함을 깨달은 노죠는 극단 여성 맴버들이 나갈 때마다 "노죠가 여성 맴버들에게 손을 대고, 상처를 주었기에 나간거다."라는 헛소문과 "노죠는 자기 여성팬들과 여러번 관계를 가졌다."라는 헛소문을 퍼뜨린다. 그리하여 이 헛소문을 믿은 타키자와가 "노죠는 자신과 똑같은 변태같은 성욕의 소유자다."라고 착각하게 만들어 타키자와 쪽이 먼저 접근하도록 하고, 그 뒤 타키자와 [[나르시시스트]]이기에 타키자와가 만든 각본들을 적당히 칭찬해 주어 타키자와와 친해지게 된다. 그 뒤 이번에는 미도리카와에게 접근해야 되는데, 운좋게도 미도리카와 쪽이 먼저 노죠에게 접근한다. 사실 미도리카와는 소심한 성격인 주제에 권위주의자이며 남의 약점을 알아내면 그 사람을 자기 밑에 두고 싶어하는 배알이 꼴아려진 인간 쓰레기다. 그러나 세이코나 타키자와에 비하면 가장 인간적이며, 타키자와가 미카를 강간하는 것은 어느 정도 자신의 변태적 성욕 때문이지만, 미도리카와가 미카를 강간하는 것은 순조히 세이코로부터 돈과 장래를 약속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된 미도리카와는 미카의 전 약혼자인 노죠에게 가서 미카의 진짜 자살 동기를 알고 싶어했다. 이에 노죠는 미도리카와를 안심시키기 위해 "자신이 미카를 차고, 상처를 줬기 때문이다."라고 거짓말을 한다. 이 거짓말을 믿은 미도리카와는 안심하고, 이후에는 자신이 노죠와 한패라고 착각하여 노죠에게 붙어다닌다. 그러나 세이코는 노죠가 타키자와와 붙어 다니는 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은데 그도 그럴게 타키자와에게 미카를 강간하라고 사주한 인물이 그녀 자신이기 때문이다. 또한, 세이코는 노죠가 타키자와에게 접근하기 위해 뿌린 여성편력 소문에 신경이 곤두세워지는데, 이에 노죠는 "소문은 그저 소문이다."라고 말하며 매일 매일 "사랑한다, 좋아한다."라고 마음에 있지도 않은 거짓말을 내뱉는다. 그러나 여전히 노죠를 믿지 않았고, "노죠가 자신과 결혼한 것은 순조히 돈과 명예 때문이다."라고 착각하여 모든 명의를 노죠의 명의로 바꾸고, 보험을 하나도 가입하지 않아서 자신이 죽이도 노죠에게는 땡 전 한 푼 남기지 못하도록 한다. 그러나 오히려 세이코가 이렇게 해주었기에 노죠가 세이코를 살해하는 데에 표면상의 동기가 거의 사라지게 되어 오히려 노죠에게 유리해졌다. 그렇게 노죠는 복수를 위해 세이코 일당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4년 동안이나 악당 연기를 하는데, 악당 연기를 하게되어 마음 속을 진흙으로 더럽혀가고, 매일매일 "이것은 그저 연기다. 길고 긴 무대다."라고 다짐하여 마음 속 착한 본성을 붙잡는다. 그러나 악당 연기를 하면서 노죠의 몸은 심각하게 망가졌는데, '''그 어떠한 것을 먹어도 맛이 느껴지지 않고, 아무리 독한 술을 먹어도 술에 취하지 않으며, 심지어 잠을 잘 때도 잠을 잤다는 느낌을 못 받는다.''' 말그대로 노죠는 복수만을 위해 사는 '''복수의 화신'''이 된 것이다. 그러나 노죠는 악당 연기를 하면서도 "미카가 쓴 유서가 사실 무대에 선다는 긴장감을 못이겨 미치게 된 미카가 쓴 잔혹한 소설이 아니었을까?"라고 모든 것이 거짓이라는 걱정을 매일매일 생각하며 살아간다. 4년 뒤, 타키자와와 친해지게 되어 그의 집 안을 방문하게 되는데, 이를 기회로 여긴 노죠는 타키자와에게 "미도리카와로부터 들었는데, 너하고 미도리카와가 미카를 강간하고, 그 모습을 비디오로 찍었다는데, 그것 좀 보여줄 수 있겠어?"라고 회심의 도박을 건 채 말한다. 이를 어렵게 승낙한 타키자와는 도려낸 책 속에서 비디오를 꺼내고, 방 불을 끄며, 비디오를 TV에다 넣어 비디오를 재생한다. 노죠는 미카가 눈물을 흘리며 타키자와와 미도리카와에게 강간당하는 미카의 모습을 보게되고, 이에 노죠는 타키자와를 이 자리에서 죽이겠다는 충동을 느끼지만, 이대로 타키자와를 죽이면 세이코와 미도리카와를 놓치게 되고, 더욱이 [[우타시마]]에서 절벽 끝자락에 홀로 있는 미카를 위해서라도 세이코 일당을 [[우타시마]]에서 죽여야 했다. 그리하여 노죠는 입술을 깨물고, 손에서 피가 날 정도로 꽉지며 간신히 충동을 참고, 이후 한 달 뒤, 쿠로사와가 신 극장 건설기념으로 환상 극단 맴버로 [[우타시마]]에서 [[오페라의 유령]] 공연을 올린다는 소식을 들은 노죠는 세이코 일당이 전부 [[우타시마]]에 모이기에 이는 절호의 기회였고, 그리하여 노죠는 트릭을 짜고, [[우타시마]]에서 세이코 일당을 죽이며 사건을 타키자와의 자살로 위장한다. 그렇게 사건이 타키자와의 자살로 종결되고, 노죠는 비디오를 처분하기 위해 타키자와의 집에 가지만, 이를 김전일 일행에게 들키며 자신이 범인인 것이 밝혀진다. 그렇게 범인으로 밝혀진 노죠는 비디오룬 처분해 준다는 조건 하에 순순히 범행을 인정하고, 이후 켄모치에게 연행되며 그 과정 속에서 비디오를 아파트 호숫가에 던져서 처분한다. 4년 동안이나 악당 연기를 하며 철저히 완벽하게 자신들을 속인 노죠의 신의 경지에 이른 연기력을 자신이 아닌, 미카를 위해서 썼다는 사실에 안타까워한 쿠로사와는 딸의 염원이기도 한 연출가 일을 다시 시작하고, 노죠가 출소되면 자신이 노죠의 연기력을 연출하기로 한다. 그러나 쿠로사와는 '''차 사고로 사망하게 되어 쿠로사와의 소원은 이룰 수 없게되고, 결국 노죠는 사랑하는 약혼녀를 잔인한 방식으로 잃고, 본인의 몸과 정신 또한 심각하게 망가지며, 존경하는 선생님인 쿠로사와마저 잃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